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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22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lZ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5 08:39:50
어제쯤 제가 실수로 국을 엎질러서 그 형의 손등부분 반정도가 화상을 입었네요..
그래서 그 형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당시에 찬물에 씻어서 물집이 잡힐만큼 심했어요..
그러면 당연히 흉터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진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사과하고 또 사과했어요..
그래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사과만으로는 끝나면 안될거같아서
제가 내일 하루 노가다를 뛰어서 받은 돈으로 병원비를 갚으려고하는데..
물론 그 형한테는 노가다니 뭐니 그런얘기안하구요.
그 돈을 줄때 어떤 태도와 자세로 돈을 줘야 받을까요??
물론 선심썼다는식의 태도라던가는 취해선 안되고
미안해하는 사과의 태도를 갖춰야되는데
그냥 주면 받을 사람이 아니거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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