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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재인대통령 지지율과 몇가지 소회
게시물ID : sisa_1122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우도사
추천 : 12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2/03 11:55:27

1. 문재인대통령지지율의 마지노선?

저는 41프로라고봅니다. 대선때 득표율이 41프로인데 이선이하로만 안넘어가면 일단 선방이라고봅니다

지난1년7개월간 고공행진을했고 사실 나오는게 이상할정도의 높은수치고  하향세라서 걱정인데

41프로 즉 고정지지층만 유지해도 선방인게 맞다고봅니다.


2.진짜 문통 지지율은?

저는 리얼미터와 갤럽의 중간사이로 봅니다. 리얼미터가 48  갤럽이 53이면  대충 49~51사이라고봅니다.


3 자한당지지율이 오른다?

저는 정확히는 자한당성향의 라이트지지층이 되돌아온다라고봅니다

이것도 위에 문프이야기할때 말씀드린거처럼 착시효과중하나인데

이래봐도 자한당이 대선때 24프로 지선비례27프로 얻었습니다. 바미당을생각하면 고정상수가 30정도된다고보면됩니다.

그지지층이 뭉치는거라고 봅니다.

문프 지지율 마지노선이 41프로면 자한당이 진짜 지지율오른다고생각하면 30프로넘거야합니다.

문제는 자한당비호감도는 매우크죠.. 지난 갤럽조사때  압도적1위인지라 확장성이제로입니다

제가 몇번적었지만 선거는 집토끼를 지키며 중간의 산토끼를잡아야하는데 자한당은 그게 전혀안되죠


4.부울경 정말신경써야한다

문프지지율빠지는데 부울경이 많은부분을차지합니다

오차범위가 너무커서 신빙성은적으나 자한당이 역전햇다는이야기도들리구요

일전에 가덕도공항이야기했는데 문프지지자분들이 뜨뜨미지근해샤 놀랬는데요

이거 안하면 부울경 총선 정말망한다고 장담합니다.

그나마 잘한다는 경남도 창원.양산쪽이 많이 서운해한다는이야기가들립니다.

사람이라는게 다잘할수는없지만 그래도 신경써야합니다

절대 수도권관점으로 보면안된다고봅니다


5.이재명이 문제가아니라 이재명만이야기하는게문제다

몇번말씀드렸지만 정치.경제기득권세력이 문프에대해서 파상적으로공격합니다

이거를 적절히 방어했던 지지자들이 지금은 이재명으로 갈라진게 큰문제라고봅니다.

소위 중도층은 포털댓글이나 뉴스를통해 정치를보고 판단하는경우가많습니다.

이걸 어떻게든막아야하는데

가뜩이나 언론에서 친민주성향스피커들이 적어서 문제인데 그나마있는스피커도 날리라고 그것때문에싸우니

어제도 조응천의원이야기만해도그러구요

저는 당에서 입장정리했으면 그걸따르는게 민주시민의자세라고봅니다.

왜자꾸 그러는지모르곘습니다.


중도층은 이싸움 무관심하고 내수경기좀어찌해주세요 이러고있는데

안타까워죽곗습니다..


자꾸 과거 참여정부시절 빽바지 난닝구갈등이 생각나구요


정신차리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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