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오마이뉴스
내용: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언론 플레이'가 절정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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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티즌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 한장입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 쪽으로만 이미지를 몰아가는 이 상황이 황우석의 반대편(소위 황까)이든, 황우석의 지지자(소위 황빠)든 저 한장의 사진과 똑같습니다.
오마이뉴스는 황우석 박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저 사진을 걸어 놓은 것이고
황박사의 지지자들은 저 사진을 보면 울컥 할 것입니다.
지금은 한걸음 물러나 있을 때입니다.
여론몰이로 결판을 내려하기엔 일이 너무 중요하고, 너무 큰 일 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잠시 주절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