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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은 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22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롱도로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2/03 19:57:28
일단 자한당에서 반대를 못합니다.
pk 지역구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tk 지역구 의원은 난리치겠지만 당차원에서 반대를 못해요.
대놓고 반대하면 당내 반발이 어마어마할 것이거든요.
한마디로 가덕도는 자한당 내부분열용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문제는 김부겸이 tk이고 김경수도 그리 호재는 아닌 것이 있고
더 큰 문제는 정치권보다 언론들이 문제입니다.
아마도 지역 몰아주기 등으로 난리가 날 겁니다.
보수언론지는 다른 지역들 들쑤시고 다닐것이고 진보언론지는 원래 토목 이런 공사라면 학을 띄는 곳이라서 난리쳐댈 거에요.

그래서 전국 이슈가 되면 어찌될지 모르게 되죠.
이미 정해진 것인데 왜 바꾸냐
특혜주냐 등으로 한바탕 공격이 들어온 것은 뻔하죠.

그럼에도 가덕도신공항은 꼭 해야만 합니다.
이거 안하면 어렵게 찾아온 pk지역구 다 날라갑니다.
2012년부터 주구장창 표 주면 가덕도한다고 공약을 했는데 이걸 막상 표받으니 안하겠다고 하는 것이거든요.
완전 열받는 상황이죠.

특히나 지역 신문 부산신문 국제신문 등은 가덕도에 목숨 걸고 있습니다. 이거 지금도 안한다고 난리인데 공약파기한다면 아마 부산등에서는 대통령 쌍욕들이 날라다닐겁니다.

그리고 전국이슈에서 좀 핍박받으면서도 강행하면 pk쪽에선 더 좋아하구요. 
총선때도 호남홀대가 문재인대통령이 부산사람이라고 핍박받는다고 우리가 좀 도와주자 이런 분위기가 생겼거든요.
pk쪽 특히 중장년층 정치 좋아하는 남성들이 의리 이런 걸 참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빅마우스라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데 그런 면에선 이득인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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