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접받고 싶으면 행동 말투부터 똑바로 해라
부탁이 아닌 당연한듯한 말로 말하지 마라
해줄 수 있는 것도 해주기 싫으니깐
나도 우리 엄마한테 특별한 아들이다
네 아들만 특별한 거 아니다
너한테 그런 막말 욕 들을 사람 아니다
너보다 정신연령은 충분히 높아 보이니깐
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좋다
하지만 가끔 오는 진상 너희들 상대하고 나면
가끔 이 일을 시작한 게 후회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오래 하고 싶고
좋은 손님들 단골들하고 좋은 추억만 가져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