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천상 문과체질이예요 검사란 검사 다해봤는데 다 문과 관련된 것들만 나오구요... 간혹 약사가 나오긴 하지만 추천직업 보면 대부분이 여론조사전문가,선생님,광고조사컨설팅,기자및작가...이런것들이예요 전 아직 정확한 꿈은 없지만 여론조사전문가나 사회조사전문가,프로파일러에 끌리긴해요 학과는 심리학과,경영학과,사회학과가 괜찮을꺼 같은데 엄마가 무조건 이과...제발 이과가라고.. 문과가면 직업이없다구...근데 전 성적도 딱 문과거든요. 수학진짜대박 못하고 국어나 영어 성적은 좋은편이구..(아직 고1밖에 안됬지만 수학 똑같은 문제 4번 풀고 시험 쳤는데 틀릴정도로 못해요.그런데 국어는 늘 애들이 오~할정도의 점수) 엄마는 언니도 수학 엄청 못했는데 공대(그냥 부산에 있는 4년제)갔으니깐 저도 그러라는데.. 전 진짜 자신없어요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도 진짜 싫어하거든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