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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11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련
추천 : 1
조회수 : 11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1/18 17:03:58


엣헴.. 주최자 추련입니다..


무사히 정모를 끝내고.. 정신챙기고.. 이렇게 글 남김니다...


못오신 분이 3분 계셔서 총인원 7명 이렇게 놀았내요..


단란단란하게 놀다가 다들 한방에 훅가셔서 주최자 참 힘들었습니다...


뭐 다들 즐겁게 노셨는지요~~


영화 자칼이온다 은근히 재미있더군요 빵빵터지다가 술자리에서 가끔 이야기 하면서 분위기 반전시키는 용도로 사용하고


1차로 오렌지룸에 가서 즐겁게 이야기하다가 중간에 온 훌리군 덕에 분위기 삭막해지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이때 먹은 술이 10병넘었다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어요... 우욱.... 가볍게 워밍업 해주시고..



2차로 룸주점가서 다들 나가수를 찍었더랬죠.. 역시 다들 노래 잘부르십니다.. 주최자 빼구요...


역시 시설이 깨끗한곳 가서 놀아야 재미지죠잉~ 중간에 팝송타임때 다들 즐겁게 부르시던.. 주최자는 팝송을 잘 모릅니다 흑흑...




3차로 서면 닭집 맛나지요잉~ 맛있습니다... 다음 정모땐 1차로 닭집에 갈까 심히 고민도 했는대...


그래서 결정을 내렸죠 다음 정모는 1차 닭집!! 우리 맛나게 먹어요옹~~


그렇게 다들 술이 되어서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내요 주최자는 기억이 솔직히.... 드문드문 합니다!! 그래도 잘챙겨서 


보내드렸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글 씁니다 ㅠ_ㅠ


다음 정모는 아마 2주 후가 되지 않을까 하내요... 그때 미리미리 시간비우셔서 다같이 함께해요~ 다음 정모는 인원 마감 안하겠습니다!!


다들!! 손을 머리위로 다함께 외쳐요~ a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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