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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이 덮은 장자연 사건, 10년만에 조선일보 방용훈 소환
게시물ID : sisa_1122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하하하!!
추천 : 15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2/05 21:59:03
조선일보 일가인 방용훈을 소환하는 데에 사건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88556&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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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호텔 사장 방용훈은 아내가 남편과 자식들에게 폭행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후
처형이 이를 언론에 알리자 새벽 1시에 아들과 함께 등산용 철제 장비를 들고 처형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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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家 방용훈 부인 자살에 대해 장모가 사위에게 보냈다는 저주의 편지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622
 
 
어제 MB의 민정수석이었던 권재진 전 법무장관 연루설이 터졌고, 결정적 증인도 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권력자들이 덮어두었던 뚜껑이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장자연 리스트 관련 인물들 정리
검찰 아내를 둔 조선일보 기자 조희천 (장자연 성추행을 목격한 증인이 있음)20181204_164209.png
아내를 고문하여 자살로 몰아간 혐의를 받고 있는,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자 조선일보 대주주인 방용훈9908C0495B34E79B0F.jpg
 
최근 운전기사에게 갑질한 초등학생 딸때문에 TV조선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방정오 (장자연 자살 전날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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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부진의 남편이었던 임우재제목 없는 그림.png
장자연과 필리핀에 여행 다녀온 후에 김밥 값이라며 1000만원을 준 하이트진로 회장 박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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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법무부를 두루 거친 권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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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 접대에 동반한 정세호 드라마 PD (현재 TV 조선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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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엄청난 뒷배 짐작케 해 (뉴스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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