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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선 안되고 재조사 되어야할 또하나의 사건...
게시물ID : sisa_1122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26
조회수 : 17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2/06 11:22:49

김현희.jpg

지난 1987년 이라크에서 서울로 운항하다 인도양 해상에서 추락한 'KAL858기 폭파사건'의 유족들이 사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대책본부와 유가족회는오늘 오전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근처에서 제31주년 추모제를 열고 "최근 사고 해상에서 대한항공 858기로 보이는 기체 잔해가 처음으로 발견됐다"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호순 회장은 "당시 전두환 정권은 기체는 찾아주지도 않고 희생자 가족을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소복을 입혀 반공 궐기대회에 이용했다"고 규탄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8/society/article/4986282_22673.html

칼기 폭파되던 저 당시를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김현희가 잡히자 사람들의 이목은 그 여자 얼굴에 쏠렸고 이쁘다며 동정 여론이 일더니 나중엔 사면까지 되더군요...
그후 잊혀지는가 싶더니 종편에 출연도 하고 죽어간 희생자들은 안중에 없는듯 나는 진짜 폭파범이요라고 꼴값을 떨던 여자...
전직 안기부 직원이랑 결혼해 산다는 말이 있던데 희생자들과 남겨진 유족들의 아픔을 생각하면 진심 역겹습니다...

지금 미얀마에선 대한항공 kal858기의 잔해가 고철로 팔려 나가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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