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꿨는데요 너무 무서워서요..... 제 아빠는 너무 좋은사람이고 주변에서도 인성으로는 인정을받고 물불 안가리고 가족을 지키는 사람인데요 .... (꿈이 아닌 진짜) 꿈내용은요.. A 랑 b랑 c 이렇게 있다고 할게요  절 괴롭혔던 애들이a,b 그로인해 병원에서 만난 친구 c (진짜로 병원까지 갔었어요 지금은 친구도 많고 활발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c한 테 a 가 이러이러 했었어 했더니 갑자기 c가 a한테 가서 일부러 시비를 거는거예요 근데 c가 실제로 학벌이 좋은데 머리도 엄청좋고 말도 암청잘하는 얘예요 그래서 싸움이 일어났는데 c가 말을너무 잘해서 a가 쫄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속으로 와 무슨말을 저렇게 잘하냐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a와 사귀고 있던 b가 제 앞을 지나가는데 지나가면서 커터칼로 제 얼굴을 그을라고 했어요 근데 제가 순간적으로 피해서 상처는 안입었어요 근데 또 커터칼로 그을라고 오는거예요 것도 웃으면서 그래서 손등으로 막았더니 손등에 상처를 깊게 입었어요 b가 웃으면서 가더라고요 그래서 벙쩌서 있는데 갑자기 아빠가 어디선가 나타나더니 똑같이 커터칼로b 목을 깊게 찔렀어요  b는 괴로워 하면서 쓰러졌는데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아빠가 이성을 잃었는지 그냥 칼로 b를 막 쑤셨어요 꿈이지만 너무 생생했어요 ....... 그걸 지켜보는 사람중에 한명이 어디서 식칼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식칼로 아빠 날갯죽지를 손잡이만 남을정도로 깊게 찔렀어요  아빠는 아프지도 않는지 그냥 b만 칼로 찔러댔어요 분명 꿈인데 아빠가 너무 무섭고 상황이 너무 무서웠어요  날 위해서인거는 알지만 아빠가 사람이 아닌거 같았어요 꿈내용음 여기까지 예요 너무 무서워서 그냥 눈을 떠버렸어요 혹시 이게 질병이랑 관련되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