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3주전부터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배워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과 의문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헬스 3달정도가 되었지만 거기있는 트레이너 여성분을 제외하고는 누굴봐도 제 허접한 등판보다 나은 여성분이 없는데
어떻게 그 가녀린 어깨로 바벨의 압박을 견딜수 있는거죠?
제가 스쿼트를 하면 다리가 힘든것보다 바벨을 받치고 있는 어깨가 뿌서질것 같습니다
진짜 한 14개 정도 하면 죽을 것 같아요 근데 웃긴게 또 무게는 토마토 한개씩 끼우고 하거든요 그 오키로 짜리
처음할때는 고정되있는 기구에서 양쪽 10씩 끼우고도 했는데
고정되있는거는 허리에 안좋을수 있다고 해서 넘어 왔거든요 그때도 아프긴 했지만 고정해주는게 없으니까 더죽을 것같아요
님들은 대체 어깨로 어떻게 버티나요?
그리고 데드리프트할 때도 이두 바로 앞에 발뚝 부분이 너무 아파서 못견디겠습니다
이것도 작은토마토 하나씩 키우고 하는데
근력은 턱걸이 10개 좀 넘게 하고 그다음부터는 2~3개씩 빠지다가 결국 5개가 되지만...
아무튼 벤치도 75로 10개 1세트로 6세트 65로 4세트들 정도로 초보자라면 초보자이지만 토마토를 못들정도의 기본체력이 안되는건
아닌것 같은데 유독 데드할때는 새끼손가락 밑으로 쭉 내려와서 팔꿈치 바로 윗쪽 부분이 너무 땅기고 아파서 몇개 못하겠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드리프트 할때 발목근처까지 바벨을 내리는건 안좋을까요?
제가 허리디스크때문에 근육을 키우는 중인데 데드리프트 자세에서 허리,등 모두 죽지않고 세웠다고 생각하고 상체를 내리는데
어느 정도까지 내려가면 이게 허리가 펴진건지 둥글게 되버린건지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팁좀 알려주십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