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전억울해요 제가 거짓말 발톱의때만큼도 안넣고오늘 있던일을 설명할께요..
오늘 저는 학교가끝나고 친구2명이랑 내리막길을 내려가고있었어요.. 뭐 학생들처럼 웃으면서 말장난도하면서..
근데 갑자기 뒤에서 빠아앙!!! 하고 크락션 소리가들려서 뒤를돌아봤죠.. 하얀sm7한대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다시앞에보면서가는데 그sm7 운전자가
창문을 자기 어깨정도로 보이게 내리더니 '야 이개xx야 뭘꼬나봐?' 이러는거에요 얼굴은 딱봐도 26~8 정도 (참고로제나이 16) 로되보이는
사람이 저한테욕을하는거에요.... 저는 어이가없어서 '뒤쪽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나서 뒤돌아본건데요.' 이랬더니..
'니가기분나쁘게꼬나보잖아! 뒤지고싶어? 씨x새x' 이러는거죠... 전진짜어이없어서 '근데 왜 자꾸 욕질이세요?' 이랬어요.. 그랬더니
'뭐이섀캬?'이러면서 내리려는거에요 근데 그옆좌석에 여친으로 생각되는분이 앉아계셧어요.. 그러면서내리진않더라구요... 그래가지고 또제가
' 아니 그쪽분이 먼저 욕을하셨잔아요.' 이랬어요.. 그러다가 또 '미친xx' 이러는거에요.. 진짜 어이없고 화도나고해서 '아 욕좀작작하시라고요,학생들듣기도 쫌그렇고 제가 잘못한게있으면 빵빵소리나서 뒤돌아본거밖에없지않습니까, 그냥 흥분하지마시고 가세요.'
이랬더니 안전벨트를풀더라구요..
전 나이차이도 있어보이고 하니깐 쫄았죠..
근데 저희학교 여자애들이오면서 'OO아 그만해 그냥가자' 이러면서 데리고가더라구요.. 제가 나이차이나는사람한테 잘못한것도있지만 너무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