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소비도시라고들 하죠 학생들 알바 할곳이 부족한건 어쩔수없겠는데 시급이너무 짭니다. 사장님들 요즘 대학생들 정말 어렵게 사는데 물가는 오르고 시급은 거의 그대로고 기본시급이라도 지키면 할말없을것같은데...요 하다못해 점심값이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하는 편의점은 두명이서 카운터보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줄서있습니다. 물건도 물류차량으로 거의 반정도 들어옵니다. 그것도 일하는 사이에 4번들어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장사잘되죠 그런데 이렇게 일하면서 4천원받는게 다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저만 억울한건가요 왜 말을못하나요 전 말하고 짤렸습니다.ㅋㅋㅋ 대전에 사시는 학생여러분 우리가 정당하게 일해서 받는돈이니 일한만큼 받읍시다. 할말은 하고살아야죠. 저만 불만있고 저만 부당하다고 생각되는건지요. 사회초년생이라 세상을 몰라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