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나 워마드나 같은 부류입니다.

관용의 대상이 아니죠. 

(관용의 본거지인 유럽에서 조차, 인종주의자등 혐오론자는

관용의 대상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발언, 행위 등에 따라 처벌됩니다)

그러나 워마드가 일부 있다고 해서

그걸 빌미로, 함부로 페미 페미 거리면서 여성에 대한

사회적 보조와 배려를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못난 짓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여성들처럼 일상적인 성추행, 성폭행, 보복 폭행 등에 노출되어 있나요?

남자도 당한다고?   매우 특수한 상황을 일반화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것은 그것대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하지도 않은 일로 처벌 당할 위험이 있다'라....무고는 강력하게 처벌받습니다.

그에 대한 장치가 있는데 왜 미리 벌벌 떨면서 호들갑입니까?

(곰탕집 사건?  가해자 남성이 조사 때 시인을 했다가 말을 뒤집은 겁니다.

피해자 인터뷰 읽어 보세요. 그리고 당연히 벌금형으로 끝날 것을,

미련하게 질질 끌다가 판사에게 철퇴를 맞은 건이에요.)

저는 남자지만, 제 주변의 소중한 사람의 반은 여자입니다.

저는 이 법을 강력히 찬성합니다.

(여성은 지난 수 백, 수 천년간 차별과 핍박을 당해왔어요.

기울어져도 한참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말입니다.

이제 조금 수평을 맞추는 중인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합니까?

당신들 어머니도 여성이고,  아내도 여성이고, 누나,동생도 여성이고, 딸도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