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밥먹고 자다가 이상한꿈을 꾸었어요.
한 환한 방안에 제가 앉아있었고, 내손에 이상한 물건이 있었어요.
자꾸 만지작 거리다 보니, 주위에 번개가 치면서 얼굴에 가시달린 이상한 형이 나타났어요
그런데 얼굴에 가시다린 형이 저를 계속 야리더라고요.
저도 한참 야리다가 가시달린 형이 꽂챙이 사슬 던져요.
저는 가볍게 그사슬을 피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태권도 3단이거든요.
한참 사슬을 30개정도 피했을까?
갑자기 내뒤에서 이빨딱딱거리는 형이 나타나서 저를 뒤에서 붙잡는거에요.
무슨 변태도 아니고 자꾸 내몸을 더듬는거에요.
온힘을 다해 뿌리쳤지만 이빨딱딱거리는형이 안놓더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내얼굴쪽으로 꽂챙이 사슬 왔어요.
저는 전광석화로 깔끔하게 피했는데 이빨딱딱거리는 형 이빨에 꽂챙이 사슬이 걸렸어요.
그동시 저를 잡고 있던 손을 놓더라고요.
그런데 어머이게 웬일 ?!
이빨딱딱거리는 형의 바지주머니에 망치가 보였어요. 잽싸게 훔치고,
얼굴에 가시달린형한테 달려가 가시하나하나 망치로 때렸어요.
한 20번 정도 두더지게임처럼 때렸을까?
갑자기 벽쪽에 블랙홀이 나타났어요.
이빨딱딱거리는 형이 블랙홀에 빨려들고, 얼굴에 가시달린형도 빨려들어갔어요.
그런데 벽 불랙홀에서 얼굴가시달린 형이 손이 나오더니 넘버원 손을 했어요.,
아니 이형이 갑자기 미친 "아이윌백" 이래요.
저는 화가나서 들고 있던 망치를 벽 블랙홀쪽으로 던졌어요.
으악!! 하는 소리와 같이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
깨고 나더니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이빨딱딱거리는 형한테 강간당하는 느낌이 나서요.
고수님들 제가 꿈이야기 했는데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