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하는 혈맹 회식을 했는데요.
연령별로 20대~50대 다양한 사람들이죠.
저도 혈원들 통화도 하고 디코로 목소리나 이야기는 많이 했죠.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몇명 알기도 하고요.
일단 그이야기는 패스하고요.

그기서 정치이야기가 나왔는데 
약간 충격적 이였습니다.

지역감정은 아직도 남아있지만 희석되어가고 있죠.
투표나 표본조사에서도 확실히 새대별로 차이가 나는 추세죠

근데 이제 새로운 갈등이 생겨버립니다.
바로 남녀 갈등이죠.

솔직히 현정부에 친페미 정책은 최근에 있어서 
최소20대 남성들에게 민주당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저같이 40대에 20대에 imf를 겪어 본 사람은 거이 신념이 바뀌지 않습니다만, 지금에 20대는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그 친구들이 새누리를 찍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에 인식속에 문정부는 믿을수 없다.
라는 인식이 생겨 버렸더군요.

설마 패미 그걸로 .. 하실줄 있으나
개들은 이제 20대 군제대 하고 첫직장 들어가는 애들이더군요.  다른 20대/30대 초반까지 생각이 비슷하더군요.

인원도 20명 넘게 연령도 다양했는데.
특히 20대 초중반 남자 애들이 부정적인 시선이 장난이 아니였어요. 개들 인식에 뒤통수 맞았다 라고 표현 하더군요.

뭐 대충 인원도 많았고 했지만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모르지만 분위기가 어색해서 대충 이야기 하다가 넘어갔습니

하여간 새루리를 찍을일은 없다.
하지만 민주당 문통 한테 뒷통수 맞았다.
요정도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