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여행일정입니다.
다른날은 문제가 안되는데
마지막날이 함께가는 사람과 의견이 갈려서 물을려고요
4시비행기인데 수속을 위해서 12시쯤에 난바역에서 난카이철타고 공항으로 갈생각입니다.
여기부분에서는 의견 갈리는게없습니다.
저의 의견은 마지막날 오전에 오사카성보고 밥먹고 돌아가자 라는 의견이고
함께가는 일행은 오사카성을 첫째날 보고 마지막날 쇼핑하다가 돌아가자 하는건데
사실 같이가는 일행의 의견을 최대한 지지해 주고싶습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쇼핑이 가능하면 그냥 그의견대로 해주고싶은데요
문제는 오사카 난바역 근처에 11시까지 쇼핑을 하거나 구경할만한 곳이 있느냐 입니다.
쇼핑을 한다는데..책자에서는 11시 이전에 여는 쇼핑쪽이 거의 없더군요.
자주 갈만한곳도 아니고
일부러 조금이라도 더 보고 오자해서 6만원이나 더써서 오후비행기로 돌아오는거거든요
실제 가보신분이나 거주하시는 분에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