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껀의 발단과 문제는
민주당 지지자, 문통 지지자 혹은 자칭 지지자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남경필 뽑을꺼냐 이런 이야기가 서로 되어도 상관없지만...
페미껀은 그러면 안됩니다.
지금 오셔서 글 쓰는 부류는 일반 오유인, 지난 2017년 12월 시게와 오유의 분쟁때 오셨던 분들이네요.
이 분들한테 그래서 자한당 찍을꺼야?는
그래서 웹튠 안볼꺼야?와 같은 언어 폭력일것 입니다.
이 분들은 민주당 지지자, 문통 지지자라기 보다는 중도층 정도라 봐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이분들이 이재명때처럼 감별사 자처하고 세력화해서 비공하고 신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오유내 법안 관련 쏟아낼 곳이 시게뿐이라 들렀는데... 굳이 배척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과하면 그렇지 않게 지적하시고 더 과해지면 과한 부분을 지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래 어떤님처럼 이곳마저도
대화가 안된다고 느끼면 그게 더 문통과 민주당에 위험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죄송합니다하고 사라진 님이... 마음에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