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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대사. 환상의 커플.
게시물ID : drama_30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노시아
추천 : 3
조회수 : 14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1 1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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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슬 : 잘들어. 니들은 이미 자장면을 포기 했어 지나간 자장면은 다시 돌아 오지 않아. 어린이들.. 인생은 그런 거야.
 
  나상실(한예슬)이 기억상실에 걸려 장철수(오지호) 집에서 생활하던 중  교통 사고로 죽은 형을 대신해
 
 의리의 오지호가 대신 키우는 형의 아이들에게 자장면을 사주기로 함 그런데 자장면 사러가는 길에 오지호의 옛 애인이자 그가 지금도 사랑하는 박한별을 만남. 
 
이때  박한별은 오지호가 조카들을 거두어 들인다는 이유로 폭풍의 360도 돌려 차기 로 차버리고
 
부잣집 도령과 결혼을 시도 했지만 차인 상태.
 
 
이에 박한별은 작전을 바꾸어 호구 오지호와 다시 사귀려 하고 있었슴. 여시 같은 것...
 
박한별은 오지호의 조카들에게 피자를 사준다고 함.
 
 그리고 한예슬한테도 같이 가자는 전혀 영혼 없는 멘트를 날림.
 
아이들은 피자 피자 노래를 하고..
 
빡친 한예슬은 아이들과 박한별을 보내고 자장면을 포장해와 집에서 혼자 먹음
 
그런데 여기서 박한별은 또 깊은 빡침의 행동을 날려 주심. 갑자기 중요한 일이 있다며
 
미안 아이들.. 나중에 사줄게. 라는 뭐 같은 멘트를 날리며 쌩까 주심.
 
 
갈 곳을 잃은 아이들은 터벅 터벅 집으로 가게 되고 포장한 자장면을 드시고 있는 한예슬과 조우함.
 
여기서 2000년대를 가로 지르는 명대사가 탄생하게 된거임
 
쉬바 인생은 그런거야. 그렇게 말하고는 한예슬은 자장면을 대차게 맛있게 먹어 주심.
 
결론은.. 자장면 먹고 싶다. 한 예슬 자장면 너무 맛나게 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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