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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7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티아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1 22:09:07
오늘 지방으로 견학간다고 했는데.. 저한테 오늘 동기 오빠랑 놀러왔어 이러는 겁니다
그 동기 오빠란 사람은 서스럼 없이 그냥 친한 사이라고 ..이 말 한지는 좀 됐습니다..
. 그러더라고요? 근데 빼빼로 데이 날에?
오후 7시에? 그래서 제가 아까 오늘 할 말이 있는데... 라고 보냈어요 답장이 없네요? 포기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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