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한평생을 기계치로 살아왔습니다ㅜㅜ 모든 기계들이 저를 거치면 그저 한낱 고철덩어리로 변하더라구요.... 덕분에 기계를 만지며 살지만 분해해서 어떻게 해보겠다거나 내 스스로 무언가를 설치하겠단 생각은 정말 돈을 날리는 멍청한 짓이었기에 가만히 놔둘 수밖에 없었죠....
그러던 제가 디에세랄 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습니다ㅜㅜ 지인에게 추천받은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배송까지 완료된 것은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부품들과 알 수 없는 설명서의 내용들이 저를 멘붕 속으로 몰아가네요ㅜㅜ
오유분들... 제발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제바류ㅠㅠ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