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왕색 패게 오유님둘!!!
패게 첫 글인거 같네요...
오늘은.. 제가 텀널 지하 구제샵에서 2년전에 산 패왕색 점퍼 들고 왔습니다.
2만 5처넌에 산 기억이 이쑴미다.
전... 할머니틱하고... 소녀틱하고..유치하고..특이한 옷을 좋아라 해여....히히 @ㅅ@
그래서 이 옷을 보고 안 살 수가 없었슴디당구리.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옷 보시고 깜딱 올라실거에요 -ㅅ 끼륵..
듀듄? O_0!?
안뇽. 난 일본에서 건너왔어. (라고 텍이 말했다)
난 아크릴 70% 나일론 20% 모 10%인 겉감으로 구성되어 있어 (라고 텍이 말했다)
난 할머니옷인지 아줌마옷인지 모르겠어 ㅜㅜㅜ(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근데 착용. 빠밤★
앗싸라리.
도톰하고. 어깨뽕에. 길구나 ^_^
⇒전신샷. 길이가 김..힐신어야함 ㅠ 글쓴이 키작...
⇒가....가까이오지마!!!!!!
패왕색 옷답게 난 파워 숄더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
누빔퀼팅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서
날 떼어내려면 옷을 해체하여야 할거야 ^^*
한번 웃어 보았습니다. ㅎ ㅏ ㅎ ㅏ.
파워숄더를 가리기 위하여 비스듬 셀카를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느낌적인 느낌.
패게 여러부운!!! 전 이옷을 ... 맘에들어하고.. 또 산만큼...ㅜㅜㅜ 이뿌게 입고 싶어요...
패게 여러분들은 멋찌신 다들 멋짱이 멋녀 들이시니까..!!
저에게 리폼 조언을 해주실 수있을거라 믿어용!!!!!!
옷장에만 두기 싫어용~~~ㅜㅜ
혹시나 몰라 저의 평소 착샷을 올려봅니당.
(머야 보이지도 않잖어....뽀샵 B612..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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