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 대한 정이 너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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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54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다주웠다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2 01:00:23

뭐 같이 산정이야 있겠지만

정이 정말 없어서

남자친구가 내 아빠고 오빠고 동생임

또 하느님이 내 아빠고, 엄마고, 가족임

요즘 그런 생각하네요

하느님짱

근데 나는 맨날 반항하는 딸내미

하지만 돌아가면 반겨주시겠져

남들이 보면 개깡패 하느님이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사랑받지 못하는 세상에서 누구 하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기쁘죵

하느님 짱짱..

라며 종교를 찬양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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