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데는 알아서 입어보고 벗을 수 있음 1.옷 입어보시고 진열대에 옷 안걸어주셨으면...ㅠ 처음 상태 그대로 다시 진열할거 아니면 아얘 옷을 내팽겨치거나 직원한테 주는게 나음 ㅠㅠ 이상하게 걸려있으면 더 번거로움 -_-..
2.구경만 하러 왔다면 레알 구경만했으면...ㅠ 입어보는것까진 괜찮은데 사러온것도 아니면서 이게별로네 저게별로네 하면서 맘에안들어서 안사는척 하지마요.. 차라리 나중에 사러오겠다는 말이 더 나음. 어차피 안사더라도 이게 더 기분이 낫죠..
3.이것저것 다 헤집어보고 입으며 한두시간 이상 쇼핑하는데 싼거 딱 하나만 사가시면..하하하.. 까다로운척, 고상한척하면서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결국 싼거 하나만 사가시면 참 고급스러워보입니다..하하.. 이런분은 심신이 지치는 스타일 ;;
옷을 사면 사은품이 나가는경우가 종종 있음. 4. 사은품 더 뜯어낼려고 눈에 불을 키시면 저희가 더 주기 싫어요. 사은품 더 없냐고 물어볼순 있어도 드릴만큼 드렸다 말씀드리면 그냥 좀 수긍해주시면 안되나요. 더 드리면 혼나는건 결국 직원인데 사은품 더 내놓으라고 하시니.. 사은품 더 줄수 없냐고 물어보고 안된다고 했을때 바로 수긍하시는 분들에겐 기분좋게 하나씩 더드립니다 ㅠㅠ.
5.안입어보고 살려는데 직원이 입어보라할땐 입어보세요. 다른브랜드에 비해거 사이즈가 작게나오거나 크게나오기 때문이에요. 그 브랜드를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면 입어보시는게 좋습니다.
6.이해안되는게 3시간4시간 쇼핑하면서 옷 마음에 드는거 찾아헤매시는데 패션이란게 솔직히 옷들끼리 매칭시키는건데 패션피플도아니고 그저 지나가는 사람1st로 입으실거면서 이것저것 따지시는지..ㅠ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가격이 적당하면 그냥 사면되지 굳이 3시간4시간 돌아다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어차피 그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보는건 전부 비슷한 스타일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