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취생의 밥해먹기 - ? [스압주의]
게시물ID : cook_166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14
조회수 : 2077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11/12 03:13:06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지금까지 해먹었던걸 조금 정리해봅니다. 



IMG_1479 (Medium).JPG

귀찮아서 토마토껍질을 안벗겼더니 꼭 벗기고 해야한다는걸 알려준 토마토파스타




IMG_1486 (Medium).JPG

귀찮아서 자주 해먹었던 규동. 



IMG_1487 (Medium).JPG


아마 여기까지가 9월달에 실기시험보기전에 해먹었던것들...



IMG_1578 (Medium).JPG
IMG_1580 (Medium).JPG

그뒤로 밥하기귀찮아서 계속 파스타파스타파스타를 해먹었어요. 

알리오올리오랑 계란으로만든 까르보나라 



IMG_1585 (Medium).JPG
IMG_1582 (Medium).JPG

참치회랑 연어회가 끌려서 냉동참치 냉동연어 구입해서 해동하고 대충 칼질하고 먹었습니다. 
같이먹을 양파 썰다가 찍힘




IMG_1592 (Medium).JPG

남은참치로 참치덮밥 해먹었던거같고... 




IMG_1600 (Medium).JPG
IMG_1607 (Medium).JPG
IMG_1612 (Medium).JPG
IMG_1615 (Medium).JPG
IMG_1616 (Medium).JPG

대충 파스타파스타남은연어처리 @@@



IMG_1623 (Medium).JPG

친구들이랑 주말에 집에서 술마시다보니 한학기동안 쌓인 술병......




IMG_1624 (Medium).JPG

귀찮을때 자주 해먹는 볶음밥인데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요 



IMG_1638 (Medium).JPG

이건 롤드컵 보면서 해먹은 소야


IMG_1660 (Medium).JPG
IMG_1669 (Medium).JPG

파스타파스타파스타한데 밥하기싫으면 라면처럼 대충 해먹었어서 파스타사진만 엄청 많네요. 



IMG_1671 (Medium).JPG
IMG_1673 (Medium).JPG
 
대충 연어구워서 와사비 양파 케이퍼랑 먹었던거같구..



IMG_1676 (Medium).JPG
IMG_1677 (Medium).JPG

계란말이가 왠지 만들어보고싶어서 계란3개로 만들어봤어요. 

역시 네모팬이아니면 가쪽은 얇고 가운데는 두껍고...





그리고 이건 동파육을도전하려다가 어쩌다가 만들어진 돼지고기간장조림

IMG_1710 (Medium).JPG
IMG_1711 (Medium).JPG
IMG_1714 (Medium).JPG
IMG_1715 (Medium).JPG
IMG_1716 (Medium).JPG
IMG_1717 (Medium).JPG
IMG_1719 (Medium).JPG

굽고 삶고 굽고 자르고 졸이고 먹었어요 





여기서부턴 10월쯤이니까 비교적 최근인데 

노량진에서 해산물을 잔뜩 사와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었어요. 

IMG_1737 (Medium).JPG

홍합은 1kg 2000\이라서 대충 해먹었고 

IMG_1738 (Medium).JPG
IMG_1739 (Medium).JPG

새우는 손잡이분리되가는 후라이팬에 소금구이해먹었고 


IMG_1740 (Medium).JPG

중간에 계란말이도 해먹었던거같고..


IMG_1745 (Medium).JPG
IMG_1750 (Medium).JPG
IMG_1751 (Medium).JPG
IMG_1752 (Medium).JPG

미친척 숫불에 장어구워먹었습니다. 

베란다에서 숯불피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변주민분들............. 신고는 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었기는 한데 다시는 저런짓은 안하는걸로....

IMG_1754 (Medium).JPG

친구가 죽엽청주 사온거랑 같이먹었었고..


IMG_1755 (Medium).JPG

생굴도 맛있었어요.

레몬즙 뿌려먹었는데 초장찍어먹는거보다 맛있던거같아요. 




IMG_1758 (Medium).JPG

다음날 남은 홍합이랑 새우에 토마토소스 와인 레몬즙 각종허브 마늘넣고 끓여서 먹었고

IMG_1759 (Medium).JPG

이건 코스요리놀이 해보려고 에피타이저로 이런거 내면되나? 하고 고민하던건데 

새우구운거랑 레몬드레싱에 무친 새싹채소에 마늘칩
 

IMG_1764 (Medium).JPG
IMG_1765 (Medium).JPG
IMG_1784 (Medium).JPG
IMG_1785 (Medium).JPG
IMG_1787 (Medium).JPG
IMG_1789 (Medium).JPG
IMG_1790 (Medium).JPG
IMG_1794 (Medium).JPG

흰다리새우사서 새우껍질벗기고 머리랑껍질로 새우스탁만들어서 크림넣고 파스타해봣는데 크림파스타는 그래도 크림이 남아서 부드러워야된다는걸 깨닫게됬어요. 


그리고 고기고기고기한게 먹고싶어서 

http://blog.naver.com/frankbyon/120142256262

사회주의자님 블로그를 보면서 비프버고뇽을 따라해봤습니당


IMG_1799 (Medium).JPG
IMG_1802 (Medium).JPG
IMG_1804 (Medium).JPG
IMG_1806 (Medium).JPG
IMG_1808 (Medium).JPG
IMG_1809 (Medium).JPG
IMG_1810 (Medium).JPG
IMG_1811 (Medium).JPG
IMG_1815 (Medium).JPG
IMG_1816 (Medium).JPG
IMG_1817 (Medium).JPG
IMG_1820 (Medium).JPG

뭔가 열심히열심히 3시간쯤 끓였는데 갈비찜같은맛이 살짝나는거같아서 슬펐어요. 

그래도 싸구려 냉동소고기가 이렇게 맛있어질수있다는데서 감동. 

감자를 올리브유에 굽다가 버터넣고 크리스피하게하려는데 생각처럼 그 눌러붙은게 안만들어져요... 

그리고 저기 진X와인은 요리용으로도 쓰면 안될거같아요. 기분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인위적인 포도향.. 폴X포맛 보라색맛 나는거같아요



IMG_1823 (Medium).JPG
IMG_1826 (Medium).JPG

위에 비프버거뇽 먹다가 애들이 안주가부족하다고 어서만들어오라고 갈궈서 대충만든 김치전....



그리고 이건 가지가 냉장고에서 수명이 다해가서 튀기고 볶아먹은거

IMG_1834 (Medium).JPG
IMG_1835 (Medium).JPG
IMG_1838 (Medium).JPG
IMG_1839 (Medium).JPG
IMG_1842 (Medium).JPG
IMG_1843 (Medium).JPG

전분물 넣다가 훅들어가서 뭔가 좀 간이 약한거같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었어요. 

역시 튀기면 다맛있는걸로. 



IMG_1851 (Medium).JPG
IMG_1852 (Medium).JPG
IMG_1853 (Medium).JPG
IMG_1854 (Medium).JPG
IMG_1855 (Medium).JPG
IMG_1857 (Medium).JPG

그리고 기름남아서 동파육을 도전했던건데 

치킨스탁넣은거에 1시간삶고 -> 카라멜만들어서 껍질부분에바르고 -> 튀기고 -> 잘라서 3시간쯤 -> 야채류랑 먹은건데 

기름기름기름 한맛이라 좌절했어요. 고기가안좋아서그러나 기름을제대로제거를못해서그러나 전날부터 튀긴거먹어서 그러나..... 

뭔가 사진에서도 기름기름한맛이 느껴지는거같아요. 

허니버터칩먹고나서 먹어서그러나? ...



IMG_1865 (Medium).JPG
IMG_1866 (Medium).JPG
IMG_1867 (Medium).JPG
IMG_1871 (Medium).JPG
IMG_1875 (Medium).JPG
IMG_1876 (Medium).JPG

대충 저렇게 버섯들넣어서 버섯리조또 해먹어봣었는데 맛있어서 몇번 더 해먹었어요. 오늘저녁도..



IMG_1878 (Medium).JPG

올리브유도 다떨어져가서 새로샀었고...



IMG_1886 (Medium).JPG
IMG_1889 (Medium).JPG

오믈렛을 도전해봤는데 팬온도가 넘높아서 계란넣자마자 훅훅익어가는걸보고 실패를 직감하고 모양만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각종쌈채에 발사믹이랑 올리브유만넣어서 샐러드라고 주장하면서 먹어봅니다. 




IMG_1897 (Medium).JPG
IMG_1899 (Medium).JPG
IMG_1901 (Medium).JPG
IMG_1903 (Medium).JPG
IMG_1907 (Medium).JPG

바지락사서 봉골레해먹었던건데 2인분 끓인다고 면수에 소금을 더 넣었더니 조금짜서 좌절했지만 우걱우걱 친구랑 먹었고...


IMG_1922 (Medium).JPG
IMG_1923 (Medium).JPG
IMG_1924 (Medium).JPG

오늘저녁에 해먹은건데 감기기운에 따뜻한거 먹고싶어서 버섯으로 또 리조또(를 빙자한 버섯죽)에 샐러드 해먹었어요. 





핸드폰 정리도 할 겸 사진백업하면서 밖에서먹은거 빼고 해먹었던거만 모아봤어요.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