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다..
여자친구가 극장가서 영화만 보면 잡니다-_-^

영화의 인기, 장르, 내용 불문하고
의자에 앉으면 일단 초반 10~20분은 자고 시작합니다-_-

저는 그 반대로 어떤 영화를봐도 잔적이 없습니다(집에서 포함)....-_-

그래서 항상 영화를보고 나와도 스토리를 잘 모르는듯 하구요
처음에야 자는모습도 귀엽네~ 잇힝~! >_<♡ 했지만

지금은.... 좀 그렇다고 해야하나-_- 살짝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ㅡ,.ㅡ;
안볼수도없고.... 보고 나와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니 대화가 안돼고(스토리를 모르니)

그래서 말인데요
극장만가서 자는거... 제가보기엔 버릇된것 같은데

이거 고쳐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해서 글 써봤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