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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였어요!!! 차였어요!! 차였다!!!!
게시물ID : freeboard_1154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먹어야대
추천 : 11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123개
등록시간 : 2015/11/12 04:31:30
저 차였습니다 이년간의 연애가마무리 되는군요

새벽에 갑자기 문자가 와서 고민많이 해봤는데 이제는 더이상 저한테 맘이 안간대요!!!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열렬히 사랑하는 지라 가슴 찢어지네요 

맘이 없다는데 돌이킬수도 없고 

제가 찬사람은 미안하다는 말 하지 않는 거라고 하구 잘지내라고 했어요 

백수일때부터 사겨서 데이트비용 다내주면서 그래도 사랑하니깐 하나 아깝지 않았구 좋은거보면 선물해주고 싶었는데

좋은곳 취직한지 한달도 안돼서 하하하하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더니

하하하하하 나쁜놈

사랑하니깐 후회없이 잘해줘서 다행이에요 !

야 보고 있냐. 사랑한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꺼고 한동안은 많이 힘들꺼같다   차라리 솔직하게 마음없다고 해서 고맙다. 그래도 사랑한다. 나같은 여자 없을꺼야. 아니면 뭐 더 많을수도 있겠지.   취직축하한다. 맛난거 한번 얻어먹고 싶었는데. 쫀쫀한놈. 그래도 나보다 너가 더 후회할거같아.  왜냐면 나는 더 예뻐지고 더 좋은곳에 취직해서 더 잘지낼꺼거든 

잘지내. 빠이 
출처 나나나나ㅏ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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