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자살…권력이 무섭다!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은 이 추모식에서 “우리는 참으로 불행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인간미는 물론 법과 정의가 실종된 추악하고 살벌해진 조국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면서 “이 전 사령관에게 세월호 민간인 사찰이라는 누명을 씌웠다.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한 이 장군 손에 수갑을 채워 인격 살해 했다. 더러운 정치 없는 깨끗한 하늘나라에서 편히 사세요”라며, 추모했다.
솔직히 이런 언론 플레이들을 보며 헛웃음이 나오는건 왜일까요...
그동안 정말 우리군의 장성들과 군을 이끌어가던 자들이 그리 명예를 중시하던 집단이였던건가요?...
군납비리 군사비밀 유출 성범죄 군사 쿠데타로 얼룩질 군이 무슨 명예를 중시한답시고 저딴 발언들을 하는가 싶네요...
더우기 자국의 국방도 남의 나라에 의지하며 유사시 남의 나라 지휘나 받는것들이 명예는 무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