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팀을 시작한지 제법 오래되었는데요...
그 시작은 그래픽카드 살때 끼워준 게임이었어요..
HD5770 살 때, 준 더트2...
그런데, 그때는 잠시만 해보고 바로 묻혀버렸죠...ㅋ
그리고 약 3년쯤 뒤, HD7850 사니까 또 툼레이더를 주더군요!!
그러고서 드디어 공짜니까 좋다고 만족하면서 즐겁게 게임을 시작했어요..
이때만 해도 게임을 구매할 일이 있을거란 생각도 못했죠..
그 당시 생각은 게임은 돈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그래서 온라인 게임도 유료컨텐츠는 안합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
겨울 세일을 만나고 말았네요!!!
그리고 현재 모습...
총 누적 플레이 시간 약 250시간
게임 구입비용은 $55라고 적혀있는데, 그건 오류인 듯 하네요...
이렇게 게임이 모였어도
막상 게임을 하려고 하면 특별히 할 것이 없네요..
그리고 또다시 뭔가 세일하는 것이 없나..하고 뒤적거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