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산 다대포에 살아서 집앞 방파제에서 낚시를 몇번 했는데요
예전에 어디 따라가서 그냥 줄낚시만 해본정도? 근데 넘 재밌을거 같애서
친구들이랑 2만원짜리 릴낚시대랑 만원짜리 장대를 사서 낚시를 하곤 했는데요
릴은 찌는 안달고 추만달고 던져서 했는데 이걸 원투라고 하나요? 쳐박기??
이렇게 던지니 자꾸 바닥에 걸려서 걸린거 빼느라~ 추날리고~ ㅠㅠ
옆에 잘하시는 분들은 걸리는거 없이 계속~ 잘하시던데
이러면 릴찌낚시를 해야 하는건가요? 그냥 보통 릴 낚시대에 찌만 달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낚시를 하다보니 저희동네 방파제는 그렇게 멀리안던지고 장대로만 던져도 감시도 잡히고 하더라구요
장대도 부담안가는 선에서 괜찮은거 하나 살려고하는데 편길이랑 가격대는 어느정도가 괜찮은가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