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사람들은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사회개혁
이런것 관심 없습니다.
뭐 욕할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경제에는 관심이 있어야 하는데 ...
어리석게도 부자들 걱정하고 있습니다.(과거 종부세 반대가 대표적 예)
저런 사람들이 노조 욕하고, 선거때는 한심한 인간에게 몰표를 줍니다.
왜 이런일이 있는가는 종교를 참고하면 됩니다.
예전에 가난한 사람들이 종교에 헌금을 바치는 이유가,
종교단체내에서도 무시를 당해도, 자신들이 거대조직에 뭔가 공헌을
한다는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소속감"을 중요시 합니다.
반공, 부정부패, 저질 선전에 충성하는 것은
권력에서 버림 받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누구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비정규직만 올바른 투표를 했다면, 이런 노동환경은 아니라고.
도대체, 한국은 정치에서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날이 올수나 있을까요?
걱정하지마! 저 마을에 있는 바보들은 우리들 편이야 ...
허클베리 핀 모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