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새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24) 씨에 대한 원청과 하청의 사망 사고 조사가 엉터리로 진행됐다고 시민단체들이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직접 현장을 둘러본 결과, 서부발전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한국발전기술 또한 부실하게 사고 조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4135051004?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