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저렴하고 괜찮은 선스프레이 찾기를 언제나 신경씁니다. 

또한 자차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 다 하고 위에 칙칙! 뿌려주어 걱정을 면하고자 하며

메이크업 후에도 수시로 뿌려주어 걱정을 또한 면하고자 하외다.. ㅠ.ㅠ 

물론 메이크업 안했을 때도 수시로 마구 뿌려주어 자외선 차단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그러려면 투명이어야 하고 번지지 말아야 하는것, 백탁이 아니될 것. 

텅장이므로 가격이 착할 것 ㅠㅠㅠㅠ

본 징어가 써본 것은.. 이것보다 더 써보긴 했지만 당장 기억나는 대로..

클리오 -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음 

온더바디 - 투명하긴 한데 뭐랄까 입자가 엄청 큰 느낌 있죠? 그리고 나중에 때밀리듯 밀리는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ㅠ

라끄베르 - 개기름 

해피바스 - 백탁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를 덧뿌려 주는 게 향후의 피부상태를 위해 좋은 습관이 아닐까 하는데 좋은 썬스프레이 만나기는 

상당히 힘든 것 같네요. 쿠션 덧발라 주면 너무 뭉치고 두꺼워져서... 썬스프레이 즐겨 쓰시는 징어들 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올리브어린에서 파는 식물나라는 어떠한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