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부재로 혹시 당분간은 게스트를 자주 부르는 형태로 가지 않으려나 혼자 생각중인데요 광희도 아직 멤버들과 안친해보이고 아직 적응기인 상황에서 초면인 게스트들을 불러서 또 적응시키기는 힘들거같고 게스트를 부른다면 멤버들이랑 친분도 있고 무도 출연 경험도 있는 게스트들을 부르는게 나을 거 같은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제껏 무도에 나와서 예능적으로 빛을 본 인물들 중에 타프로에 진출해서 더이상 게스트로 부르기 힘들어진 사람들이 여럿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슷하게 무도 출연으로 잠깐 화제가 되고나면 타프로 게스트로도 나가도록 잘 풀리는 경우도 많은거 같구요
그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 건 아니구요 (당연히 기회가 오면 해야죠 계속 무도에 나올것도 아니고 그게 의리도 아니고.. 아마 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요) 그냥 뭔가 무도가 예능 등용문 같기도 하면서 무도 제작진 입장에선 약간 자랑스러우면서도 허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