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에는 선플운동본부, 흥사단,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환경운동연합, 대한변호사협회, 한국생명운동연대 등 77개 단체가 참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국내에서도 외국인, 여성, 노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표현이 난무해 사회갈등과 증오범죄를 키우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에 함께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공동대표인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은 "혐오표현과 악플은 차별과 폭력을 부추기며 증오범죄의 자양분이 돼 공존사회를 파괴하므로 시민들과 함께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사회적으로 남혐,여혐이 문제다라는데 굳이 남자는 빼는 시민단체들..
남혐은 없다는 것들이 요직에 있으니... 눈치보는것은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