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그사람을 사랑하게되었을때 그를 평생섬기며 살겠다 생각했고 지금도 변함이없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한참 어리지만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불안정한나를 너무 잘알고 잘다루어주는...(?) 그이에게 매일매일 반합니다...
어릴적..그사람 많이 속상하게하고 죄많았던 저를 신이여용서하시고 그사람 기억에서 마음에서도 옅어지도록 도와주세요.. 많이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그이와 그의 아이와 함께 평생 아끼며 살게요..
이 행복이 저의 지난과오로 깨질까봐.. 문득 그가잠든밤 눈물이납니다. 미안했어요. 너무 오래 못알아봐서 잘못했어요. 몇번이나 당신을떠나서.. 고마워요.. 아직도 날 사랑해줘서.. 사랑해요 하고픈말 너무많지만.. 그마저도 과하면 안될까 불안해서.. 사랑한다는 말에 마음 가득 눌러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