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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자들이 제일 강력했던 그때
게시물ID : sisa_1123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과소금3165
추천 : 12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2/17 11:35:10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선임 되었을때 입니다.

당시에 황우석사태로 책임이 있는 당사자였는데 그런 당사자를 문재인정부에서 선임을 하니

우리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때 오유를 비롯한 친문커뮤니티 가면 여러 말들이 많았습니다. 한쪽은 정말 박기영선임을

문제삼으며 비판하는 지지자들이 있는가 하면 또는 그럼에도 문재인대통령이 고심끝에 결단한거니

그냥 지지하겠다는 지지자들도 있었죠 

당시에 서로 엇갈린 의견이 있었음에도 그 누구도 상대방을 무조건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았었죠

결국 우리는 친문이였기에 당시에는 서로 비판과 동조의견을 존중 해주었죠

물론 당시에도 프락치들이 들어와 갈라치기 작전으로 내부분열을 시도는 했으나 그때 마다 그런 프락치들은

서로 알아서 견제를 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지방선거 출마 이후 프락치들의 갈라치기 작전은 대 성공 이였죠

지금도 그 후폭풍으로 문재인정부 지지율이 엄청난 폭락을 가져 왔습니다. 


저는 현재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김어준도 말했듯이 우리가 지난 예전처럼 돌아가자는 겁니다. 

몇몇 평론가들은 친문들을 무조건 문재인대통령을 맹신한다는데 지난날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게 증명이 되었죠


다시 예전처럼 우리 내부 문제는 우리스스로 건전하게 비판하고 서로 존중해 나가며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프락치들의 갈라치기에 절대 말려 들지 않아야 합니다. 


이재명을 비판하든 지지하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되 다시 예전처럼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겁니다. 


찢 타령 털 타령하는 애들 다 프락치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그들의 황당무개한 논리에 수긍할 우리 문팬들이 

다수라고 보지 않습니다.

돌아선 중도층은 우리가 다시 끌어오면 됩니다. 무조건 민주당 정부한테 알아서 하면 안됩니다.

같이 나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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