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인걸 먼저 반복적으로 교육시키면 고양이도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 되더군요.
보통 밥먹을때 이름을불러주는형식으로 훈련을 시켜본결과 밥준다는걸 알게되지만
특유의 청각때문인지 남에게는 반응을 못하고 제목소리에만 반응한다는걸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발상의 전환으로 제가 소리와함께 자세를 취하는거죠.
그 결과 이리오라는 것과 누우라는 훈련으로 우리는 서로 교감하게 되엇습니다.
항상 동물을 키운다는것보단 가족이니 서로 대화할수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걸알게되었죠.
처음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습성의 착각으로 힘들어하실수있지만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신다면 서로 교감하며 사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도 서로 더 통하기 위해 노력중이고 많은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리스트입니다.여러분도 좋은 결과있길바랍니다.
*는 확실한 결과
*1 밥먹자~(밥그릇쪽으로 집합)
*2.이름불러주기(간식줄때마다 했기에 애들이 난리가남)
*3.손제스쳐와 함께 이리와~(50%확률 귀찮으면 꼬리흔들며 싫다는 기분을 표현)
*4.누워 와함께 총제스쳐 (이건 쓰담을 착각하는듯...)
5.머리카락 물어뜯어
6.벽지뜯어.
7.밥그릇하고 물통 업질러!
8.우다다 해!
9.매트릭스에 스크래치해버려!
10.키보드에 올라가!
11.쓰레기통 업어버려!
여러가지있지만 제 재능 자랑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몇몇 저와같이 고양이에게 명령하실수있는 능력자도 있으실듯해서.
증거로 제가 매트릭스에 스크래치해!하니 바로 행동에 옮기는모습.
제 명령과 고양이의 행동의 시간차가 날수이있지만 고양이가 제마음을 파악해서 미리 행동에 옮기는 기적이라고 설명드려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