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직장인 아내' 원하지만 '가사 분담'은 "글쎄
게시물ID : sisa_1123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3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12/17 20:24:03

최근들어 남편과 아내 모두 일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가사도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의식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집안일을 분담하는 남편은 여전히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결혼한 남성들에게 아내가 일자리를 갖는 게 좋은지 물었습니다. 

[정병우/직장인] 
"집 문제도 있고 대출을 얼마 전에 받아가지고 갚으려면 맞벌이를 해야 하니까…" 

통계청이 전국 남녀 3만 9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직업을 갖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87%에 달했고, 남편들에게만 물어봐도 찬성이 반대보다 2배 넘게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부부가 함께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등 집안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해야한다는 생각도 3명 중 2명 꼴, 10년 전보다 20% 포인트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아내와 집안일을 반반씩 분담하는 남편은 여전히 10명 중 2명 밖에 안됩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5067751_22669.html

우리나라가 양성 평등의 나라일까요?...사실 우리나란 남녀가 가지는 의무가 달라 이런 물음에 불편해 하실분들이 계실줄 압니다...이건 국회에서 법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고 결혼후의 평등 말입니다
그건 위 기사가 그 물음에 대한 답일거라고 봅니다
이래서 페미 운동이 일어나는거라 보고요...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절대 우리나란 일상 생활에서 남녀가 평등한 위치는 아직까진 아닌듯 싶습니다...
물론 사회가 남녀에 대한 편견에 의해 부담하게 하는 일의 성격과 분량이 달라 벌어지는 불평등한점도 있긴 하지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