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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인적쇄신 이틀 만에 "총선 공천과 무관·재등용 가능"
게시물ID :
sisa_11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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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2/17 22:17:34
김병준 "백의종군하고 다시 공 세우면 된다"
이진곤 조강특위 외부위원 "기회박탈 안 돼"
비대위 "구제가능성 얘기, 번복 의미 아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자유한국당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자격 박탈과 향후 공모 배제를 통해 현역의원 21명에 대한 물갈이를 단행한 지 이틀 만인 17일 각종 구제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다. 당 안팎에서는 “결국 보여주기식 인적쇄신으로 흘러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21717154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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