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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2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푸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1/16 01:28:36
..어제 저녁에 캐나다에서 이모가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온 기념으로 온 가족이 보쌈집(뭐냐)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거나하게 먹고 기분좋게 집에 와 전 늘 하던대로 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습니다.
근데 아까 과식을 해서 배가 너무 불러서 바짓단추를 하나 끌러놓고 신나게 오락을 하고있었습니다.
한참 재밌게 하고있는데 동생이 문을 벌컥 열며 '오빠 나 컴퓨터좀..헉!!'
하며 저의 바지를 내려다보더니 놀라더라구요...-_-;;;;;;;
"헉..아..아니 이건 말이지 아까 저녁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그래서.."
"탁!"
그렇게 방문을 닫고 동생은 나가버렸습니다-_-
그뒤 절 무슨 벌레보듯 하네요 ㅠㅠ사춘기라 그런가 ㅠㅠ
어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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