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그래픽카드 고장난 김에 새로 하나 뽑아서 예전 컴퓨터를 치워야 할거 같은데 편하게 그냥 통째로 넘길 수 있는지, 아니면 분해해서 팔아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려봅니다.
일단 사양은 이렇습니다.
CPU: i5-255 LGA1155
M/B: ASRock H67M
힘: 썬플 500W
RAM: 삼성 4G*2
ODD도 있습니다.
가장 문제인 글카같은 경우에 560ti 인데, 구입한지 3년은 안넘은거 같은데 구입증빙서류가 없어서, 시리얼 기준으로는 4년이 넘은거라 수리를 맡겨도 유상인데다가 워낙 예전꺼라 수리해봤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건 아닌가 싶네요.
검색해보는걸로는 그나마 가격대 좀 나오는게 CPU 정도고, 나머지는 거래자체가 거의 안되는거 같은데 그냥 적당한 PC가게에다가 통째로 넘기는게 제일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