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 가수 겸 뮤지컬배우를 롤모델 삼았습니다. 저와 키가 같고 둘다 목이 짧다는 (ㅠㅠ) 공통점 때문에....
물론 그 사람의 작품과 노래를 좋아하기도 하고 스타일링도 참고하기 좋아서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비슷한 키의 연예인을 찾아보자면 너무 다들 마르고 하얗고.. 제 눈에는 예뻐보이지 않아서요
보통 다욧 뽐뿌를 위해 해외 일반인들이나 유투버 그리고 셀럽들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한국에도 일반인 몸 좋은 분들도 sns에 많지만.. 뭔가 같은 한쿡인 일반인인데 좋은 사람 보면 박탈감 느껴섴ㅋㅋㅋ
아예 연예인을 대상으로 삼는게 마음이 더 편하긴 해요.
물론 그들은 몸이 재산이고 트레이너가 항시 식단과 운동을 조절해주며 운동할 시간도 넘쳐난다는거 알아요
그래도 저기에 근접해보고 싶다!는 바람은 항상 있으니까요 ㅎㅎ 제가 키가 작다보니 길쭉길쭉 시원한 사람들
몸매 좋은거 봐도 별 느낌도 안들고 ㅠㅠ 보기엔 좋지만 확실히 비슷한 키의 사람이 몸이 괜찮고 스타일링도 좋으면
정이 가는거같네요 ㅋㅋ 그사람이 계속해서 인스타에 운동짤이나 몸매짤 올릴때마다 저도 자극받구요 ㅋㅋ
귀엽죠? *_* 여러분도 롤모델 있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