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 침대에서 자는 것 만으로도 아기가 생긴다고 믿은 ‘순진한’ 부부가 TV전파를 타 화제다.
지나치게 ‘순진’했던 이들 부부가 결혼 뒤 ‘부부관계’를 단 한 차례도 갖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임신 가능성 검사에서 왕씨 부부는 ‘동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하이시 푸투어(普陀)구 소아산부인과 장룽 부원장은 “왕씨 부부는 같이 자면 정자가 날아다니면서 임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동침’하지 않는 것이 불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응?
원래 같이 자면 정자가 날아다니며 임신하게 되는거 아니었나요?
사람마다 좀 다른가?
난 학이 보자기에 싸서 다리 밑에 두고 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