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우리 헤어지면 자기는 죽는다고 여러번 이야기했다고해요 여자는 서로 안맞는 부분들때문에(사귀기전 남자가 자기를 극도로 드러내지않아 멀쩡한줄 알았음) 헤어지려고 계속 시도했으나 그때마다 난리를 쳐서 질질 끌려다니다 거의 1년이 됐다고 해요..
근데 최근에. 또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니 앞에선 알았다 해놓고 반나절도 안지나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 내용은... 'ooo님이 사망하셨습니다 oo병원 영안실 어쩌고저쩌고...' 여자가 너무놀라서 계속 전화하니까 안받고 결국 통화되서 한다는말이 나신경쓰지말고 잘살라니까 왜 연락하는데? 이런식이예요.. 여자는 현재 중요한 시기에 정신적으로 힘들어합니다
일단 저는 모든연락수단 다 끊으라고 했지만 여자는 그러다가 얘 진짜 죽을거같다고 쎄게못나가겠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남자가 죽든말든 상관없다고 까지 마음을 강하게먹고 헤어져야된다 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