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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 혹은 세력이 싫다
게시물ID : sisa_112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욥트류니히트
추천 : 5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2/19 14:57:40
그들이 하는 일은 진보진영 혹은 여성운동가들이 길고 긴 세월동안 차곡 차곡 쌓아올린 토대를 무너트리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면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비례에서 남자 여자 1:1 그리고 여자가 1번을 차지하는 불문율을 만들었습니다.다
(예전에 자민련인가 어디선가 이 규칙을 어기고 김종필이 비례 1번을 달았으나 김종필도 떨어지는이변이 발생하였다)

당시 사람들은 당연히 받아 들였고 여성의 정치 참여가 늘어날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지금 이곳 오유에서 조차 비례가 여성이 1번이라 구의원 선거에서는 여성만 당선되었다고 이는 남녀 차별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여성전용 주차 공간이 나온 배경은 백화점, 아파트,  마트 등의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들이 납치, 강도 등을 당해 사회 문제가 되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상대적으로 치안이 불안했고 약자인 여성을 노린 범죄자가 많았죠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밝은 곳 입구 근처를 여성 전용주차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이 남녀차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 총여를 없애는 학교가 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총여는 심상정 의원이 만들었고 만든 이유가 학생운동에서 소외되는 여자를 위해 만들어 졌고 여성을 대변했지만 지금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반발로 총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망치고 선배들이 힘들게 만든

유리바닥을 깨부수면서 유리천장을 깬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지금 자신이 패미니스트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그들 때문에 감정적 지지자 혹은 온건파 들이 더이상 그들을 온건하게 혹은 지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극단으로 치닫는 세력은 당시에는 강성해 보이지만 결국은 무너지고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들도 자장해서 제 길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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