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것 같아 사긴 샀는데 쓰기에 좀 애매한 글리터
희소성 있는 디자인이라 샀지만 손이 잘 안가는 글리터
그럼 섞으세여!!
먼저 안쓰는 글리터들끼리 흰종이에 겹쳐발라 조합을 찾아봅니당ㅎㅎ
그러다 마음에 드는 조합이 나타나면 폴리쉬를 섞어줍니다!
이러다 실패해서 남주거나 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성공작이 나오면 매우 뿌듯해여
무엇보다 존잼!!
제가 이렇게 해서 만든 조합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조합을 보여드릴께여
왼쪽은 쁘지만 단독으로 쓰기 좀 단조로운 모디 모닝샤인에 역시 다른 글리터 없이 혼자 바르기 그런 에뛰드 상큼! 블루베리빙수를 섞어서 만든 비눗방울 파티,
오른쪽은 귀엽지만 포인트가 없는 토니모리 브로큰씨쉘에 미니사이주 별이 귀여워서 집어오긴 했는데 활용하긴 애매했던 토니모리 마이리틀 스타를 섞어서 만든 별나라 솜사탕이에여!
둘다 매우 만족스러운 조합입니당. :D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