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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고해성사
게시물ID : gomin_1548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간고해성사
추천 : 0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3 0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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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에 악마가 있습니다 

 정치의 악순환을 보며 움직이지 못하고 숨었으며
기득권의 기름진 생활을 부러워했습니다

노력하지않고 많은걸 원했습니다
공부도 하지않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투덜댔습니다

살인을 꿈꿨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죽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눈앞에 두고 대화를 하면서 머릿속에선 그사람은 
짖이겨지고 찢어지고 살점은 날아다녔습니다

비겁했습니다
비겁합니다 사회의 약자를 못본채하고 가슴한켠에 씁쓸함만 남긴채 뒤돌아섰습니다 그리곤 돈을 쫒았습니다
하지만 돈도 갖지 못했습니다 능력도 양심도 없는 쓰레기 였습니다

입을 함부로 열었습니다
뒤에서 열진 않았지만 면전에서 상처가될수있는 말을 함부로 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밖에선 쓰레기와같이 행동하고
여기선 선비와 같이 행동했습니다
반성합니다  
 
출처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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