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일탈행위로 복귀 되었고 감찰을 받게 되었는데
만약 억울한게 있으면 감찰을 통해 충분히 해명을 하면 되고
그것도 안되면 인권위나 권익위에 제보하면 되거든...
그리고 설사 그 일탈행위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기껏해야 내부 징계로 끝나는 사항이거든...
그런데 지금 김태우는 언론에 공무상비밀을 누설하면서 형사처벌은 물론 구속까지 당하게 생겼거든...
상식적으로 지가 억울하면 감찰에서 충분히 해명 할 수 있고 또한 인권위 권익위에 제보를 하면 되거든
만약 그것도 안되면 언론에다가 자기 비위의 억울함을 상세히 설명하면 돼
근데 지금 김태우는 지가 억울하다면서 자기 비위행동은 구체적으로 해명을 안해
오히려 자기 비위행동 해명은 안하고 자기가 일하면서 얻은 비위첩보들을 무참히 누설하고 있거든
근데 이건 공무상비밀누설죄로 형사처벌 대상이란 말이야
자기가 억울한거면 억울한 비위건을 해명을 해야지 그럼 누가 뭐라 하겠어
근데 오히려 깜방에 갈 수 있는걸 알면서도 정보를 누설 하고 있다는거야...
이게 지금 이해가 감...
현재 의혹만으로는 그냥 내부 징계인데 형사처벌과 감옥까지 갈 범죄를 저지르면서
이리 난리를 피는건 납득이 한가...
현재 자기 의혹이 있는것도 사실이라해봤자 내부징계정도인데
갑자기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는 짓을 하고 있거든...
그래서 최근 김태우 비위관련 기사들을 찾아 보니 현재 감찰수사중에 휴대폰을 압수해서 포렌식으로 복구했는데
더 큰 비위의혹들이 발견 되었다는 거야
그럼 답은 이거 아닌가
본격적으로 대검에서 감찰 들어가면 엄청난 비위가 밝혀질테고 그게 밝혀지면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
형량이 장난 아니겠지 특히 뇌물은 액수에 따라 특가법상 장난 아니거든...
해당 비위가 드러나도 김태우가 지금처럼 폭로와중에 나온거니 오히려 청와대에서 자기를 없는죄 만들어
구속시키는거라며 여론을 만드는거 아닐까... 그래야 구속이 되어도 자기가 야당이나 정권이 바뀌면 뭔가
이득을 볼 수 있지 않겠어...
내가 보기엔 빼박인디 뭔가 큰 비위가 있는것 같애 구린내가 너무 심해
자기가 공익이라고는 하지만 그럴거면 사찰지시를 받았다는 처음에 폭로 했겠지 자기가 먼저 그만 두거나
그럼에도 자기는 사찰을 거부했다는 인간이 다음에 또 민간인을 사찰을 했다는 거야
만약 자기는 하기 싫은데 윗선에서 계속 불법적으로 지시 했다면 골프칠 겨를이 있겄어
또는 과기부가서 승진이직 할 생각이 있겠냐고
정말 공익을 위하고 윗선에서 민간인 사찰을 시킨거라면 스스로 양심이 걸려 괴로워 했을 거 아니야
지난번 사건을 봐 박관천 장진수 그들이 어떠했는지 자기 인생을 걸면서 공익 제보를 하거나 감찰을 한거거든
근데 김태우는 민간인 사찰을 윗선이 시켜서 했고 거부를 했음에도 어쩔수 없었다는데 그런 인간이
업무시간에 골프치고 승진이직 알아볼수 있겠냐고
그냥 김태우의 한 이야기를 쫙 살펴봐도 거짓말 왜곡하는구나를 바로 알겠는데
기레기들은 모르는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