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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5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뀨쀼뀨★
추천 : 1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13 01:34:28
신발장에 앉아서 문을 바라보고 동네가 떠나가라 우네요...
민원들어올까봐 걱정되서 질문해봅니다.(중성화수술했어요)
이렇게 울기 시작된건 한 2주 전쯤이었던것 같아요.
열린 문틈으로 한살된 저희집 냥이가 한시간정도 외출한적이있는데
집 바로 앞주차장에서 보스길고냥이와 신경전. 대치상황이 있었어요. 싸우기전에 제가 얼른 안고 들어왔지만요(다칠까봐 싸우는걸 그냥 보고있을수 없었고, 길고양이 자기네들끼리 싸우다가 죽은걸 봐서,,)
그 이후 영역싸움때문에 문붙잡고 울기도하고 집앞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싶은가봐요. 문열어주고 목줄하고있으면 꼬리를 새차게흔들면서 문앞에앉아 경호원처럼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한시간 집앞에 산책(?)했네요 ㅠ ㅠ
어떻게해야 저희집 냥이가 스트레스받지않고 편한하게 밤을보낼 수 있을까요.
집앞에 저희집 냥이 변을 두면 소용이있을까요
산책절대 금지하고 울어도 무시할까요...
제발 ㅠ ㅠ 집사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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